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/2017년 3월 (문단 편집) == 2017년 3월 26일 == 오전에 YTN, news1을 통해 수면 위로 올라온 선체를 촬영한 사진, 영상이 공개되었다 사진 : 네이버 [포토] 세월호 인양 참조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hotissue/sectionList.nhn?mid=hot&sid1=102&gid=1012477&cid=984668]] 영상 : YTN 헬기 촬영 영상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QfS5WEahrz8]] 해양수산부는 반잠수식 선박에 실린 세월호가 목포신항으로 이동하는 경로를 공개했다.[[http://biz.khan.co.kr/view.html?artid=201703261309011&code=920100|(경향비즈)]] 오전부터 시작된 세월호 배수와 방제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. 창문이 많은 객실과 화물칸의 자연 배수는 상당 부분 진척됐다. 반면 밀폐돼 있어 물이 잘 빠지지 않는 기관실 등 선체 하부는 추가 천공을 통해 배수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.[[http://www.yonhapnews.co.kr/bulletin/2017/03/26/0200000000AKR20170326054800003.HTML|(연합뉴스)]] 그러자 4월16일의약속국민연대는 긴급 논평으로 추가 훼손을 그만하고 유실방지 보강조치를 취하라고 촉구했다.[[http://416act.net/notice/76107|논평 전문(4월16일의약속국민연대)]] 만 3년 만에 진도를 떠나 빠르면 28일 목포 신항으로 출발하는 세월호를 바라보는 진도 주민들의 반응을 [[미디어오늘]] 취재진이 담았는데 복잡 미묘했다. 피해를 입은 어민들에 대한 보상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여전했다.[[http://www.mediatoday.co.kr/?mod=news&act=articleView&idxno=135838|(미디어오늘)]] 진도 조도면 동거차도 어민들은 세월호가 인양되는 과정에서 유출된 기름이 1㎞ 남짓 떨어진 미역 양식장을 뒤덮은 모습을 보고 망연자실했다. 어민들은 인양 직후 수확에 나설 예정이었지만 예기치 못한 상황에 1년 농사를 망치게 됐다. 미역 양식은 동거차도 주민들의 주된 생업이다.[[http://www.jnilbo.com/read.php3?aid=1490540400520096004|(전남일보)]] 정부가 인양 과정에서 진상 규명에 필요한 증거물을 소홀히 취급해 논란이 되고 있다. 지난 24일 오전 절단된 세월호 선미(배 뒷부분) 왼쪽 램프는 아직 바닷속에 있다. 해수부가 큰 고민 없이 램프를 잘라낸 건 이 구조물을 세월호 침몰에 중요한 증거로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이다. 이철조 해수부 세월호인양추진단장은 25일 기자브리핑에서 “검경 자료를 보면, 램프가 세월호 사고의 원인으로 작용했다는 내용은 없다”고 잘라 말했다.[[http://www.hani.co.kr/arti/society/society_general/788100.html|(한겨레)]] 세월호에 외부충돌 흔적이 발견되지 않은 것을 두고 해군 관계자는 아주경제와 통화에서 [[네티즌 수사대 자로]]에게 안타까움을 느낀다고 말했다.[[http://www.ajunews.com/view/20170326184509107|(아주경제)]] 28일 출범하게 되는 선체조사위원회가 의혹 해소를 위해 우선 확보해야 할 것은 엔진과 조타 여부를 확인할 타각지시기, 선박 운항이 기록된 로그기록, 선장과 선원이 직접 작성한 항해일지와 CCTV 등이다. [[국민일보]]와 인터뷰한 전문가들은 이것이 그동안 제기된 의혹을 풀어줄 것이라고 말했다.[[http://news.kmib.co.kr/article/view.asp?arcid=0923718510&code=11131100|(국민일보)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